남과 여(A Man and A Woman, 2007)

한 남자(장보규 분)가 있다. 그는 남들이 부러워 할 만큼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 교양 있는 마누라, 예쁜 딸 등 모든 걸 갖추고 있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은 언제나 비워 있는 듯하다.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그렇게 헛헛하게 살아가고 있다.   여기 […]

소림삼십육방(Master Killer, 1978)

청은 명의 부흥을 꾀하는 잔당들을 소탕하기에 이른다. 그 과정에 만주족의 티엔장군에게 산테(유가휘)는 가족과 친구들을 잃게 된다. 산테는 복수를 위해 소림사로 가게된다. 하지만 소림사는 속세의 제자를 받아 주지 않는다. 방장스님의 도움으로 소림사에 간신히 들어가게된 산테는 소림 무술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35방의 혹독한 […]